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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칼로리뉴스 2020. 4.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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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경제 대책으로서 아베 신조 수상은  세대에의 30만엔 지급 철회해, 전 국민에게의 일률 10만엔 지급을 결정했다.

일본 공명당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이지만, 30만엔 지급을 주도한 자민당의 키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의 체면이 손상되었다.향후 포스트 아베 레이스를 위한 구심력 저하가 불가피해 보인다.

"공명당이 말하면 뒤집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10만엔 지급을 논의하는 17일의 당회합에서 출석자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키시다는 잠자코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한다.

30만엔 지급을 둘러싸고, 키시다씨는 정부·여당내 조정의 최종 국면에서 수상과 직접 담판.정부가 검토하고 있던 20만엔에서, 10만엔의 웃돈을 받아내는 등, 존재감을 발휘했다.그러나 지급 절차가 까다롭고 조건도 까다로워 여야의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키시다는 16일밤, 자신의 트위터로 "자민당도 당초부터 호소해 온 10만엔 일률 지급알 아베신조 수상이 결단했다"라고 주장했다.실제 당내에도 일률적 지급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있었지만 최종적인 당 제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 원로들은 역사 다시 쓴다라며 냉소적이다.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은 거짓말 하지 말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정책 책임자로서 지도력 부족을 드러낸 모습의 키시다에게 당내 비난은 따갑다.
각료 경험자는 "당은 정부의 하수인은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당중견은 "키시다도 끝이다"라고 말해 장래의 수상 후보로서의 역량을 의문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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