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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코로나 대응방침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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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칼로리뉴스 2020. 4.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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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이 높고, 생명에 관련되는 심각한 환자를 받아 들이는 3차 구급 의료를 담당하는 오사카내의 4개 병원 구급 환자의 수락을 정지하거나 일부 제한하고 있는 것이 17일, 밝혀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중증 환자의 치료를 우선하기 때문이지만 교통사고 등으로 일각을 다투는 중증환자를 구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다.
전문학회는 응급의료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며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3차 구급 의료 기관은, 심폐 정지나 뇌졸중 등 심각한 환자를 24시간 체제로 받아들이는 "구급 의료의 마지막 보루".

전국에 294개소 있고 오사카 내에는 8블록에 합계 16개 병원이 설치되어 있다.

오사카 급성기·종합 의료 센터(865 병상)는 13일부터 중증 환자의 입원을 정지하고 15일부터는 입원이 전망되는 환자도 일부 제한한다. 손발의 절단이나 전신 화상등을 치료하는 "고도 구명 구급 센터"에도 지정되어 있지만, 담당자는 "고뇌의 선택이다. 코로나의 중증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통상의 구급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일 30명 이상이 구급 반송되는 오사카시립종합의료센터(1063병상)도 7일부터 응급외래를 중지했다.
이즈미사노시 린쿠종합의료센터(388병상)는 6일부터 정지했으며 사카이시립종합의료센터(487병상)는 9일부터 경증자의 응급진료를 중단했다.

어느 병원에서도 신형 코로나 원내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 구급 의학회의 시마즈 타케시 대표이사는 "통상의 체제를 유지하지 못하고, 구급 의료의 붕괴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지적."향후 추가 악화가 전망되어, 시민은 감염 확대 방지에 협력해, 의료 기관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시간 일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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