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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물을 꾸준하게 마셨더니 몸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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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강과 노화 예방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순조로운 배출과 그리고 체내 수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먹고 있는 다양한 식품들이 두 가지에 중점을 둔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중에 물 얘기를 할 건데요. 물 많이 마셔야 좋다.
이 말은 입 아프죠~
근데요. 여러분 들어가야 마시죠. 저같이 물 못 마시는 사람들에게 이 물 마시는 건 정말 고역이에요. 그래서 나름대로 물을 잘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찾아봤어요.

가장 효과가 좋았고 또 물 마시기도 수월한 방법이 바로 레몬물이었어요.
물 마시기 너무 힘들어서  레몬 라임물 만들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라는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그때부터 정확하게 1년간 레몬물을 물 대신 마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레몬 물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또 1년간 꾸준히 마신 저의 몸의 변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여러분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체크부터 한번 해볼까요?
첫째, 보통 사람이라면 땀이 나야 할 때 나는 잘 안 난다.
둘째, 가만히 있어도 심장 박동이 빨라질 때가 있다.
셋째, 소변 색깔이 탁하고 진하다.
넷째,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다섯째, 입냄새가 심하다.
여섯째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
일곱째 아무리 질퍽한 영양크림을 발라도 얼굴에 각질이 일어난다.
여덟째 변비가 심하다.
아홉째 두통이 심하다.
명확한 이유도 없이 이런 증상이 반복이 되는 분은요, 체내 수분 부족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걸 극복을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야 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저는 물이 안 넘어가요.
물에서 약간 핏한 냄새가 나서 일단 못 마시겠어요.
자 그래서 물 많이 마시기 위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보리차 레몬물 오인물 현미물 뭐 이런 물들이 전부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에요. 그중에 제가 유독 레몬물을 선택한 이유는 이 레몬물은요,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굉장히 유명해요.


또 담즙의 양을 조절해서 담결석을 용해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방간이라든지. 신장결석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요즘 먹는 음식들 대부분이 산성식품이죠.
이 산성 식품 때문에 자꾸만 산성화되는 우리 몸을 이 약산성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알카리 음식을 더 많이 섭취를 해야 하는데요.
레몬이 대표적인 식품이에요.
레몬즙은 원래 강산성으로 분류가 되고 되지만 성분이 몸으로 흡수가 되면 알카리성으로 변형이 됩니다.
참 신기한 식품이죠.
그니까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한 식품이기도 해요.
레몬에는요 팩틴이라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걸 섭취를 하면 소화력은 키워주고 포만감은 더 오랫동안 지속을 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레몬물은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자 여러분 레몬 하면 비타민 c죠.
비타민 c는 피부 미백 노화 방지에 뭐 탁월한 거 이건 뭐 얘기 안 해도 워낙 유명한 얘기니까 이밖에도 항산화 작용 또 이뇨작용에 의한 체내 정화, 구강청결 등 레몬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는 효능은 정말 많아요.
그런데 레몬물을 꾸준하게 마시게 된 진짜 이유는요~
바로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 때문이에요.
이 구연산은 여러 종류의 과일이 야채에 함유가 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레몬하고 라임에 가장 많이 들어있어요.
건조 중량의 자그마치 8%가 구연산이에요.
그러니까 레몬 1그람당 47그람의 구연산이 들어있습니다.
이 구연산을 레몬산 시트라산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바로 레몬의 신맛이 구연산 때문이에요. 구연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굉장히 많아요.


일단 피로회복의 일 등 공신입니다.
피곤하면 잘 드시는 거 있죠. 피로회복엔 박카스 그렇죠. 미국에선 박카스 대신에 비슷한 레드불이라는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이런 피로회복제 모두 이 구연산이 첨가가 돼 있어요. 여러분도 아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 들어가 있는 구연산은요, 레몬이나 귤에서 추출한 귀한 천연구연산이 아니라 이 검은 곰팡이를 배양해 제조한 값싼 구연산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 구연산은 몸속에서 젖산의 과잉 생산을 억제를 해주고요. 탄산가스물 로 분해시켜서 체외로 배출을 해주기 때문에 피로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밖에도 구연산의 효능은 정말 굉장히 많습니다.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처럼 또 보통 한국인 식단 드시는 것처럼 짜고 매운 거 많이 드시는 분들 염분 과다 섭취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습니다.
또 숙취에도 효과가 있어요.
자 그럼 1년간 꾸준하게 레몬 물을 마신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물을 마시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 물 비린내 그리고 물맛 이거를 정말 못 견뎌했는데 레몬 물이 완벽하게 해결해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하루에 2 리터를 마시고 있어요.
물론 레몬물입니다. 레몬물의 가장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섞어서 마시는 거예요. 레몬 반의 반 혹은 반 개 정도를 짜서 미지근한 물과 함께 마시는 것 하지만 저는 한 이 리터 물병에 그냥 레몬을 넣고 물처럼 종일 마십니다.

이 레몬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탈이 나는 단점도 있어요.
속이 쓰리다던지 혹은 이뇨 작용으로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고 있다던지 그래서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는 물을 많이 넣고 레몬을 적게 넣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간 한 일이라곤 매일 아침에 치아시드물 한 잔 마시기 그리고 레몬물 꾸준히 마시기 요것뿐이에요.
몸의 건조함이 확실히 잡혔어요.
특히 이런 환절기가 되면 정말 몸이 건조해져서 많이 가려워요.
그런데 제가 레몬을 복용을 시작을 하고 두 번의 환절기를 보내면서 몸이 가려웠던 기억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체질이 확실히 개선이 됐죠.
또 몸 여기저기 건조해서 생겼던 각질들도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레몬 물을 마시고 난 다음에 확실하게 느낀 제 몸의 변화는 이 정도예요.
속쓰림이나 탈수 증상은 단 한 번도 경험하질 않았습니다.
다만 레몬물 복용은 체질에 따라 다른 작용을 할 수 있으니까 꼭 본인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자 이제 레몬물 드실 때 주의할 점 한번 알아볼게요.
레몬은 껍질에 비타민c가 훨씬 더 많이 함유가 돼 있어요.
밖에 영양 성분도 껍질에 더 많습니다. 그래서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척이 굉장히 중요 보통 표면에 농약뿐만이 아니라 왁스 처리가 돼 있죠. 그래서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한 다음에 제 나름대로 세척을 하고 있어요.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요.
그 물에 담궈서 한 30분 정도둡니다.
이때 레몬이 가벼워서 둥둥 뜨니까 무거운 접시를 꾹 눌러주세요.
잠길 수 있도록 그리고 끓는 물에 레몬을 10초 정도 넣어줘서 표면에 왁스만 살짝 녹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붉은 소금으로 벅벅 문대가지고요.
잔여 불순물을 깨끗하게 없애줘요 자 이렇게 깨끗하게 헹군 레몬.
이렇게 해서 슬라이스를 해두고요.
2리터 물병에 레몬 반 개 정도의 양을 넣어두고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를 둔 후부터 마시기 시작해요.
이 레몬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써져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하얀 물질이 쓴맛을 내요.
그래서 레몬을 썰 때 양쪽 끝부분은 가급적 도려내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또 씨에서도 쓴맛이 나니까 씨도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레몬에 산성분이 치아를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니 가급적 빨대 사용을 하시거나 혹은 드시고 난 다음에 물로 헹궈주시는 걸 적극 권합니다.
레몬물을 마신 다음 바로 양치를 하면 산 성분 때문에 오히려 치아가 마모가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니까 꼭 기억하시구요.
자 여러분 레몬 하나에는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28%가 들어있다고 해요.
레몬 하나만 먹으면 비타민 c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이 천연 비타민 c를 해결할 수 있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죠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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