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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밥의 칼로리는?밥보다 빵이 살이 빠진다는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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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밥의 칼로리는?밥보다 빵이 살이 빠진다는데 사실일까?
밥과 빵의 배부름도와 당질량을 철저히 조사

당신은 밥과 빵 어느 쪽을 좋아합니까? 빵도 밥도 주식으로 매일 먹기 때문에 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것은 어느 쪽인지, 밥보다 빵이 살이 빠지는지, 당질이 낮은 것은 어느 쪽인지, 빵과 밥 중 어느 쪽이 더 배가 든든한지 등 이번에는 칼로리 이외에도 다양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밥보다 빵이 빠지는건 거짓말 일까? 밥과 빵의 칼로리나 당질의 차이점
칼로리는 밥보다 빵이 위인지 아래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어쩌면 밥보다 빵이 더 마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는 열량과 당질을 비교하면서 밥보다 빵이 더 살이 빠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밥보다 빵의 칼로리 비교
우선 칼로리부터, 어느 쪽이 살이 빠지는 것인지 검토해 보도록 합시다.
일단 밥의 칼로리입니다. 밥은 한 공기(140g)에 약 235kcal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빵의 칼로리는 식빵 6장을 잘라내 1장에 약 158kcal입니다. 이것만 보면 밥보다 빵이 더 칼로리가 낮아서 살을 뺄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 식빵을 2장을 먹으면 총 316kcal로 밥보다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또한 식빵에 버터와 딸기 잼을 바르면 그만큼 칼로리가 더해집니다. 버터(12g)는 90kcal, 딸기잼(큰술1)은 54kcal입니다.  밥도 반찬과 함께 먹지만 빵보다 칼로리 조절은 쉬울 것입니다.

밥과 빵의 당질 비교
다음으로 밥과 빵의 당질량을 비교해 봅시다. 먼저 밥의 당질량은 1공기(140g)로 약 49.8g입니다. 빵의 당질량은 식빵 6장 썰기로 1장, 약 26.6g입니다. 밥과 빵의 당질을 비교해 보면 압도적으로 식빵 쪽이 당질량은 낮죠.
여기서도 체크하고 싶은 것은 식빵에 바르는 버터 등의 당질량입니다. 빵에 바르는 버터(12g)의 당질은 약 0.02g으로 낮지만 딸기잼은 약 13.0g으로 더 높습니다.
식빵 한 장의 당질량에 딸기잼 당질량을 더하면 약 39.6g입니다.
밥도 반찬을 먹지만 먹는 방법에 따라 밥과 빵의 당질량은 거의 변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과 밥으로는 배가 부르다
여기까지에서 칼로리는 밥 쪽이, 당질은 빵 쪽이 약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밥보다 빵이 더 살이 빠질지 고민할 것 같은데, 여기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밥과 빵, 위가 든든하다는 점에서 보면 밥이 빵보다 더 좋습니다. 이유는 빵의 재료인 밀가루와 밥알의 크기 차이에 있습니다. 밀가루는 입자가 작아서 몸 흡수가 빠릅니다. 밥알은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위가 든든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당치의 상승도 밥과 빵을 비교하면 밥 쪽이 완만하게 상승해 갑니다. 혈당치의 상승이 완만하면 포만감이 오래간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도 밥의 포만감이 좋은 이유일 것입니다.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 꼭 봐야죠! 칼로리가 낮은 빵 랭킹!
밥보다 빵이 칼로리가 높다는 경향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도 빵을 너무 좋아해서 밥보다 빵을 먹고 싶다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밥보다 칼로리가 낮은 추천 빵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추천 빵 랭킹 1프랑스 빵
프랑스 빵에는 부드러운 단 빵에 사용되고 있는 버터, 설탕, 우유, 계란 등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밀가루, 물, 이스트 등의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칼로리는 100g에 약 278kcal. 1개가 약 245g이므로 1개 분량의 칼로리는 약 681kcal입니다. 
식빵이나 과자빵에 비해 씹는 맛이 좋아 과식 방지에도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추천 빵 랭킹 2 포카챠
그대로 먹거나 야채를 샌드해 먹거나 하는 것이 인기 있는 포카챠.
계란도 우유도 사용하지 않고 버터가 아닌 올리브 오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빵입니다.
포카챠는 100g당 약 249kcal입니다.
1개의 그램 수는 약 62g이므로 칼로리는 약 154kcal가 됩니다.
시판 상품으로 말하자면, Pasco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커처는 개당 150kcal로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빵으로 안에 건강한 야채와 반찬을 끼워 샌드위치로 만드는 등 스스로 칼로리를 조정하기 쉬운 것도 기쁜 빵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추천 빵 랭킹 3베이글
베이글은 베이글 전문점이 있거나 카페에서도 베이글을 사용한 메뉴가 있는 등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글의 칼로리도 낮습니다.
베이글도 버터, 우유, 계란 등은 사용하지 않고 만듭니다.
칼로리는 100g당 약 250kcal입니다.
1개의 그램 수는 약 80g이므로 칼로리는 약 200kcal입니다.

밥과 빵의 장점을 철저하게 비교! 각각의 메리트
마지막으로 밥과 빵의 장점을 각각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칼로리는 식빵 1장이면 밥 쪽이 좋지만, 식빵 2장을 먹고 잼이나 버터를 바른다면 밥의 칼로리가 낮습니다.
또 밥이 더 위가 든든하고 빵이 더 당질은 줄일 수 있다는 식의 밥과 빵의 장점을 지금까지 소개했습니다만, 그 외에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빵의 장점! 빵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몸의 에너지가 되는 탄수화물이나 위 상태를 좋게 해주는 식이섬유 등 밥에 포함된 영양의 양보다 빵에 포함된 영양의 양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가 든든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영양면에서는 빵의 손을 들어 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빵도 칼로리가 낮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영양면에서 밥보다 빵을 먹고 싶을 때는 종류를 선택합니다.또한 샌드위치로 만들거나 함께 우유를 마시는 등 조합도 생각하면 더욱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빵보다 밥이 좋은 이유는? 밥의 장점은 무첨가
빵보다 밥이 좋은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무첨가하다는 것.
빵은 만들 때 유지나 설탕, 이스트푸드, 유화제 등 다양한 첨가물을 넣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밥을 지을 때 사용하는 것은 쌀과 물 뿐이지요. 그래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빵보다 밥이 좋은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쌀을 먹을 때는 반찬을 건강한 것으로 하고 스스로 칼로리를 조절하기 쉬운 것도 빵보다 밥이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빵보다 밥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지, 빵과 밥의 칼로리와 당질, 배고픔을 살펴 보았습니다만, 어느 쪽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과식에 주의하거나 빵을 먹을 때는 칼로리가 낮은 것을 선택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 밥과 빵의 장점은 반찬을 건강한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칼로리 뿐만 아니라 영양도 고려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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