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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칼로리 총정리/푸드& 다이어트& 식자재 칼로리

몸이 나른한 것은 장의 피로일까? 장 유지 보수법

by 칼로리뉴스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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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른한 것은 장의 피로일까?  장 유지 보수법

음식으로부터 깨끗함과 행복을 만드는 "먹은 것이 우리를 만들고 있다" 컨셉으로 다양한 주제를 파고들겠습니다.
이번에는 피곤한 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곤한 장의 SOS 사인
회사의 환영회 등 외식이 계속되는 시기는 아무래도 위장이 지쳐 버리기 십상.
그 결과 몸 전체로 권태감이 퍼지게 됩니다.
거절하고 싶지만,거절할 수 없을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집니다.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그 자리에 가면 그만 술이나 음식이 진행돼서 다음날은 굉장히 몸이 나른한... 그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어 버리지 않도록 장을 돌보는 방법을 기억해 두도록 합시다.


 
피로한 장 유지관리법

1. 잘 씹어먹는다
씹음으로써 분비되는 '히스타민'이라는 뇌 속 물질, 그리고 타액 호르몬은 매우 훌륭한 작용을 합니다.
「히스타민」은 만복 중추를 자극해 줄 뿐만 아니라 내장 지방도 분해해 준다고 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또한 타액에 포함되는 호르몬에는, 회춘에 도움이 되는 성장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장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외식 때야말로 잘 씹어 침착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과식도 방지할 수 있어요.


2) 자세잡기
자세 개선은 의식하는 것만으로 즉시 효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습관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견갑골 사이에는 지방 연소 근육이 있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잡고 견갑골을 끌어당기면 지방 연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머리 위를 당기고 있는 느낌으로 등을 펴고 배를 위로 당기듯이 하면 쉽게 자세가 좋아집니다.
또, 새우등은 숨이 얕아져 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키므로, 과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를 바로잡고 식사를 하면 외형도 아름답고 소화도 잘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3. 외식 다음날 유지관리식
외식 후 2 일 이내에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하게되면 마음도 몸도 리셋합시다.
야채가 많이 들어간 된장국이나 콩이나 낫토 등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미역 등의 해조류나 버섯류는 장에 있는 나쁜 균을 흡착하여 디톡스를 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채소는 우리에게 좋은 아군입니다! 외식으로 피로가 쌓여 있다고 느끼신 분은 꼭 시도해 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내일부터, 장미인 생활의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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