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야말로 양질의 단백질&기름을 섭취하는 시기

봄이야말로 양질의 단백질&기름을 섭취하는  시기 


겉보기에는 어려운 이미지의 '약선요리'인데, 사실 의외로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약선」에 대한 지식 

'약선=먹기 힘들어 보여'는 틀렸다!
약선요리란, 중국 전통의학(중의학)의 기본 이론에 따라 시선하는, 식사 요법을 겸비한 요리 방법을 말합니다. 
약선=중국요리가 아니라 약선은 한국요리든 이탈리아요리든 전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약선」이라고 하면, 비린내 나거나 먹기 어려워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그것만이 약선은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고 있는 재료는 각각 성질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강과 마늘, 파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재료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러한 식재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이것도 '약선'의 하나거든요.

  
쾌적한 여름 준비를 하는 봄이야말로, "온활"이 중요합니다.
중의학에서는, 모든 사물에 「음」과「양」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체로 말하면 태양은 양, 달은 음, 계절로 말하면 따뜻한 봄 여름은 양, 추운 가을 겨울은 음을 나타냅니다.

음에서 양으로 변하는 봄은, 앞으로 맞이하는 여름을 향해 온활할 시기입니다!

봄이 끝나면 습도가 높은 장마나 여름이 오겠죠.
습도가 높으면 몸에 고인 여분의 「물」을 배출할 수 없게 되어, 몸안의 순환이 막히기 쉬워져 좋지 않은 원인이 됩니다.
거기서 중요한 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기와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흡수와 배출의 균형이 잘 잡혀 심신이 건강한 상태가 생겨요.

봄에 몸을 따뜻하게 해 두면 습도가 높은 장마나 여름이 왔을 때에도 매우 좋은 상태로 맞이할 수 있어요.

연어는 여성에게 좋은 영양이 가득하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를 사용한 레시피입니다.
단백질은 피트니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라는 거, 다들 아시죠!

연어의 붉은색은 아스타크산틴이라는 영양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매우 강하여 미용에 좋은 기능을 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DHA(도코사헥사엔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영양 가득한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DHA의 영양을 자세히 체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인 아스파라거스와 호박을 곁들이면 온활에 제격인 음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 호박 [약선 레시피] 연어 무니엘
연어 무니엘
<재료> (2인분)
-연어 두 조각
-아스파라거스... 적당량
-단호박 적당량
-소금 후추... 잠깐만
-밀가루 적당량
-버터... 15g

<소스만들기 재료>
-흰 된장... 1큰술
-꿀...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2작은술
-플레인 요거트... 4~5큰술
-흑후추... 조금
-갈릭가루... 약간
-호두... 15g

<만드는 법>
① 연어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10분 동안 두었다가 물기를 닦아내고 밀가루를 고루 묻힌다.
②아스파라거스는 뿌리가 딱딱한 부위의 껍질을 벗겨 살짝 데치고 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데쳐 부드럽게 만든다.
   호두를 바싹 볶아 놓아야 한다.
③ 소스 재료를 섞어야 한다.
④ 팬에 버터를 달구어 연어 껍질로 양면을 굽는다.
⑤ 다 구워진 연어와 야채를 곁들여 ③의 소스와 ②의 호두를 으깨어 흩뿌려 완성한다.

소스의 베이스에는 마요네즈는 사용하지 않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경우는, 그리스 요구르트를 사용하면 꼬득 꼬득한 맛이 됩니다.

습도가 높고 몸이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을 맞이하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어 무니엘은 피트니스에도 좋은 영양소가 가득해서 적극 추천합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 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