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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도 괜찮은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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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도 괜찮은 술은?

살이 찌지 않는 술의 종류나 마시는 방법의 포인트와 안주!
거래처 접대를 비롯해 연말연시 송년회, 신년회, 봄꽃놀이, 여름 비어가든 등 일하다 보면 이것저것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은 법.
그럴 때 마셔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술을 알고 있으면 어떨까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일 없이, 살이 찌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즐겁게 회식에 참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다이어트 중에도 OK인 살찌기 어려운 술과 마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술을 마시면 왜 살이 찌지?



■술을 마시면 왜 살이 찌지?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는 것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사실 술 자체는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술(알코올)에 포함된 칼로리는 엠프티 칼로리라고 해서 체내에 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술을 마시고 뚱뚱해지는 주된 원인은 함께 먹는 고칼로리 안주나 밤늦게까지 먹고 마셔서 소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술에는 알코올 이외에도 다양한 원료가 사용되고 있으며, 그 원료에 포함된 칼로리는 체내에 남아 버립니다.
즉, 술 전반이 반드시 살찌기 쉬운 것이 아니라 술의 종류에 따라 살찌기 쉬운 것과 살찌기 어려운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술의 특징


살이 잘 찌지 않는 술의 특징
살이 찌기 어려운 술을 선택하려고 생각하면 많은 분들은 칼로리를 신경 쓰는 것이 아닐까요.
칼로리가 높은 술일수록 살이 찌기 쉽고, 반대로 칼로리가 낮은 것이 살찌기 어렵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러나 술에 한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알코올 자체에 포함된 칼로리는 엠프티 칼로리이므로 몸에 지방이 되어 쌓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증류주나 소주 등은 칼로리가 100% 알코올 유래가 되기 때문에 마셔도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술들은 소위 증류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한 증류주는 휘발된 알코올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있기 때문에 포함된 알코올은 한 종류입니다.

따라서 간 등에서의 해독작용이 진행되기 쉽고 숙취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술 마시는 방법의 포인트와 주의점

증류주는 마셔도 살이 찌기 어려운 반면,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벌컥벌컥 마셔 버리면 취기가 돌기 쉬워집니다.
누구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술에 취해 버리면 즐거워져서, 무심코 다이어트중인 것을 잊고 이것저것 먹어 버리거나 술을 마시는 양이 더욱 증가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살이 찌기 어려운 술이라고 해서 많이 마시지 말고, 술과 같은 양의 물이나 차를 준비하고, 술을 마신 만큼만 물 등을 마시도록 해서 술을 마시는 양을 줄이도록 하세요.

또, 미리 주문시에 술과 함께 주문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위스키를 탄산음료로 희석한 하이볼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 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이 찌기 어려운 술이나 종류
살이 찌기 어려운 술은 증류주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그럼 증류주는 어떤 종류가 있는 것입니까.

위스키
최근에는 위스키와 탄산음료로 희석한 하이볼이 인기인 것으로부터, 젊은 분들도 즐겨 마시는 것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스키+탄산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리큐어나 스피리츠를 프레시 쥬스나 탄산으로 희석한 것(칵테일과 같음)으로 되어 있으므로, 주문시는 주의해 주세요.

브랜디
브랜디도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는 꽤 익숙하지 않은 술일지도 모르지만, 위스키 등과 같은 증류주이기 때문에 마셔도 살이 찌기 어려운 술입니다.

소주
고구마나 보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소주도 증류주이기 때문에 살이 찌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 살이 찌기 어렵게 하려면 , 뜨거운 물과 섞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와모리(일본술)
아와모리는 주세법 상 소주로 분류되어 증류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와모리에는 혈전을 녹여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적당량을 마시면 신진 대사를 업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볼은 살찌지 않는다


■하이볼은 살이 잘 찌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다이어트중은 술은 참아!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연말 연시를 앞에 두고 송년회나 신년회 등 여러가지 술을 마실 기회는 많은 법.
그럴 때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장의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술이 있으면 편리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권하는 게 하이볼이에요.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타서 만든 것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위스키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비교적 연령층이 높은 분들이 선호해 왔지만, 최근에는 살이 찌기 어려운 술로 젊은 사람들로부터도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왜 하이볼은 살이 잘 찌지 않는지 그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① 당질이 낮다
맥주처럼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양조주는 당질이 높아지지만 위스키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당질이 적고 마셔도 지방으로 축적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②칼로리가 낮다
위스키의 칼로리는 같은 양의 맥주에 비해 약 1/3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을 마시고 싶은 분이라면 단순히 맥주의 3배량을 마셔도 칼로리적으로는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살찌지 않게 먹는 칵테일은?
다이어트 중 술은 금물, 달콤한 칵테일 따위는 당치도 않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실 칵테일 중에는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것도 있어 제대로 선택하면 다이어트 중에도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칼로리가 낮고 살이 찌기 어려운 칵테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레드아이
맥주를 토마토주스로 섞은 칵테일입니다.
맥주는 당질이 많고 고칼로리 이미지가 있는데, 칵테일 중 레드아이는 상당히 칼로리가 낮아 한 잔에 40칼로리 정도입니다.

스뿌릿쯔아
화이트 와인을 소다로 희석한 칵테일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알코올 중에서도 비교적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한 잔에 약 50칼로리입니다.

밤부
드라이 쉐리, 드라이 벨모트, 오렌지 비터즈 칵테일 입니다. 대략 54칼로리 입니다.



■술을 마시면 먹고 싶어지는 것이 안주
튀김이나 감자 튀김, 비엔나 등 매혹적인 안주가 있지만 다이어트 중이나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줄이고 싶은 분은 살이 찌기 어려운 안주를 선택하십시오.

살이 찌지 않는 안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① 닭꼬치
야키토리는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술과 함께하기에 최적입니다.
그러나 양념장을 선택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버리기 때문에, 소금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② 완두콩
완두콩은 일반적인 술의 곁들이지만, 실은 저칼로리 고단백질이므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재료입니다.
식이 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해 줍니다.

③김치
발효식품인 김치는 장내 환경을 정돈해 주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배추나 오이 등의 채소 자체에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또한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지방 연소 작용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살찌기 쉬운 술의 특징은?
증류주가 살이 찌기 어려운 술이라면, 반대로 살이 찌기 쉬운 술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살이 찌기 쉬운 술에는 양조주가 있습니다.
양조주는 원료에 효모를 첨가하여 발효시켜 만드는 술이기 때문에 원료에 포함된 당질이 그대로 술에 남습니다.
따라서 증류주처럼 엠프티 칼로리 이외의 원료 유래 칼로리가 남아 버리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이 찌기 쉬운 술이나 종류
살이 찌기 쉬운 술은 양조주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럼 양조주라고 하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요.

맥주
선술집이나 회식에 가면 우선 맥주를 주문하는 것은 이미 일본 샐러리맨의 상식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맥주는 살이 찌기 쉬운 술의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최근에는 칼로리를 낮춘 종류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맥주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입구의 가벼움과 알코올 도수가 다른 술에 비해 낮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도 모르게 꿀꺽꿀꺽 여러 잔을 마셔 버리기 쉬운 것이지요.

모처럼 칼로리를 낮춘 맥주를 마셔도 많이 마셔 버리면 당연히 섭취 칼로리는 높아집니다.

와인
한때의 붐에서 완전히 한국에서도 정착하여 인기 있는 술이 된 것이 와인입니다.
요리에 따라 종류를 바꾸거나 산지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재미로 매일 밤 와인을 마시는 분도 많지만 와인도 양조주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주
남자만의 전유물에서 현재는 여성에게도 마시기 쉬운 단맛이 증가하고 있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는 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당질 함유량은 양조주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며 당연히 살이 찌기 쉬운 술입니다.

칵테일
진과 데킬라, 럼 등의 증류주를 리큐어 등으로 희석한 칵테일은 증류주가 베이스가 되기는 하지만 당질이 많은 것으로 희석했기 때문에 섭취 칼로리는 높아져 버립니다.



모처럼의 회식, 가능하면 칼로리 따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 것.
하지만, 완전히 무시해 버리면 나중에 곤란한 것은 자신입니다.
그럴 때는 살찌기 어려운 술을 능숙하게 이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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