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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간, 돼지 간, 소 간 칼로리 체크! 과식 및 먹는 빈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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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칼로리나 영양은?

닭 간, 돼지 간, 소 간 칼로리 체크! 과식 및 먹는 빈도 주의

간은 칼로리가 낮고 빈혈 예방에 좋다고 들은 적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다이어트 중에는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식하면 좋지 않다는 소문도 듣습니다. 이번에는 닭 간, 돼지 간, 소 간 칼로리나 영양소, 간을 먹을 때의 주의 사항에 대해 소개합니다.


간 칼로리는? 닭간, 돼지 간, 소간 칼로리 체크
간 100g당 칼로리를 고기의 종류별로 살펴봅시다.

 닭 간 111킬로칼로리
 돼지 간 128 킬로칼로리
 소 간 132 킬로칼로리

닭 간은 다른 간에 비해서 콜레스테롤이 적어요.

돼지 간은 철이나 아연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 B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갈빗살의 칼로리는 100g당 500칼로리를 넘고 등심 고기도 200칼로리를 넘어 고기 부분과 간을 비교하면 칼로리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닭간 칼로리가 제일 낮네요.

흰색 간은 고칼로리 일까?!
요즘 듣는 흰색 간, 이건 새의 간이에요.

희소가치가 높고, 좀처럼 나돌지 않는 데다가 맛있기 때문에 빠져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먹고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빠릅니다.

흰색 간은 새가 지방간으로 되어 있는 것, 일반적인 닭 간과 함께 해서는 안 됩니다.

푸아그라(거위의 간)와 같습니다.

흰색 간 칼로리는 공표되지 않았지만 푸아그라는 100g당 500킬로칼로리를 초과하기 때문에 흰색 간도 차돌박이 고기를 먹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 간, 돼지 간, 소 간을 사용한 요리의 칼로리
 닭꼬치 간 41킬로칼로리
 간 부추 볶음 283 킬로칼로리
 돼지 간 볶음 516 킬로칼로리
 소고기 간 스테이크 370칼로리
 간 간장튀김 191킬로칼로리

다른 고기 요리에 비해 간 칼로리는 낮지만, 외식은 맛이 진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식욕을 자극하고 쌀을 많이 먹어 버리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닭꼬치 중에 간 칼로리 높을까 낮을까요?
그럼 닭 꼬치 중에서 간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 것일까요.

닭 꼬치에서 자주 먹는 닭고기의 다른 부위의 칼로리와 닭고기 레버의 칼로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 닭 껍질 161 킬로칼로리
 연골 24킬로칼로리
 닭다리 179킬로칼로리
 닭날개 113킬로칼로리

닭꼬치 간의 칼로리는 41칼로리이므로, 닭꼬치 중에서 레버의 칼로리는 낮다고 할 수 있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추천합니다.

간을 먹는 빈도와 손질 방법
모든 식재료도 마찬가지지만 간 요리도 과식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반찬을 사 오는 것보다 집에서 간 요리를 만드는 것이 저칼로리 경제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간 특유의 냄새가 제거되지 않으면 맛있게 먹을 수 없지요.

여기에서는 간을 먹는 빈도와 레버의 사전 처리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을 먹는 빈도
간은 매일매일 식탁에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간을 먹는 빈도로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으면 충분할 것입니다.

간 부추 볶음을 만들어 먹거나 외식할 때 닭 간을 먹는 정도로 좋습니다.

빈혈이나 나른함, 피로 등 컨디션 불량을 느꼈을 때는 적극적으로 레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요리 처리 방식
간은 한입 크기로 잘라 씻어냅니다.

소와 돼지는 우유에 1~3시간 담그면 좋지만 새는 한 줌의 소금과 물을 그릇에 담고 거기에 1시간 정도 담그면 잡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간 영양소는?
간은 빈혈 예방에 좋은 등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 효과가 높은 식재료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간 영양 효과 ① 철분이 풍부
간은 빈혈 예방의 이미지가 강한데, 그것은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간의 철분 함유량은 다른 식재료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간 철분은 '햄철'이라는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인 철분이며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생리 중인 여성은 철분 보급 즉시 효과가 높은 간을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렘철은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재료이며, 헤모글로빈은 신체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운반되면 신진대사가 향상되어 장 내 환경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배변을 촉진하거나 숙면에 연결된 이자 결과로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간 영양 효과 ②비타민 A 풍부
간에는 녹황채소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가 아니라 비타민A자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비타민A의 효과가 작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비타민A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간은 비타민A 보급에 대해서도 즉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해 줍니다.

또한 눈에 좋다든가 암 예방에 좋다고 하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비타민 A라고 하면 녹황 채소라는 이미지가 있듯이, 육류 중 비타민 A를 많이 포함한 것은 적습니다.

간 영양효과 ③비타민B 풍부
간에는 비타민 B1, B2, B12 등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는 우리 체내에서 단백질이나 당질, 지질 등을 소화하여 에너지로 바꿀 때 사용되는 효소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아무리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었다고 해도 체내에서 필요한 에너지로 바꾸지 못하고 쌓여 버려, 살찌기 쉬운 몸을 만들어 버립니다.

닭간, 돼지간, 소간 영양소 및 특징 비교
간의 영양소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간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전반적으로 철분과 비타민 A, 비타민 B가 풍부한 것은 변하지 않지만,

닭간·돼지 간·쇠간에서는 비타민 B1, B2, B12 등 포함된 비타민 B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특징과 효과가 다릅니다.

이어서 닭간, 돼지 간, 소간의 영양소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닭 간  영양 효과 : 비타민 B1 풍부
닭 간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당질을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꿀 때 필요한 효소의 기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체내에 섭취된 당질이 에너지로 변하기 어려워져, 살찌기 쉬운 몸을 만들거나 나른함, 쉽게 피로해지고 초조해지는 등 컨디션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쌀과 빵 등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 비타민 B1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닭 간 영양 효과 : 비타민 B12 풍부
닭 간에는 비타민 B12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는 간 효과로 흔히 듣는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입니다.

간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론 철분 부족으로 일어나는 빈혈도 예방할 수 있지만, 철분 부족이 원인이 아닌 '악성 빈혈'이라고 불리는 빈혈의 예방은 비타민 B12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악성 빈혈은 체내에서 적혈구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빈혈인데, 비타민 B12는 마찬가지로 간에 포함된 영양소인 엽산과 함께 체내에서 적혈구를 만들어내는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돼지 간 영양 효과 : 비타민 B2 풍부
돼지 간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 B2는 체내에 주입된 지질의 소화와 대사를 돕는 비타민입니다.

또, 머리카락이나 손톱, 피부의 재생을 서포트하는 기능도 있어, 피부 거칠어짐 예방 등 아름다운 피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좋은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구내염이나 구강염의 예방 및 개선, 눈의 피로와 충혈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돼지 간 영양 효과 : 비타민 B12 · 단백질 풍부
돼지 간도 닭 간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돼지 간은 3종류의 간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아 피로 해소와 다이어트 중 영양 공급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등은 돼지 간을 먹으면 좋은 것입니다.

소 간 영양 효과 : 비타민 B12 풍부
소 간은 3종류의 간 중에서 가장 비타민 B12 함유량이 많은 간입니다.

비타민 B12는 체내에서 적혈구 형성을 지원하는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두근거림과 호흡 곤란, 현기증이 자주 일어날 때는 소 간을 먹고 비타민 B12를 섭취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야채 위주의 식사 메뉴로 다이어트를 하면 비타민 B12 부족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영양 공급에 소 간은 추천합니다.

그러나 쇠고기 간은 3종류의 간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간을 먹어서 살이 찌거나 몸이 안 좋은 이유
간을 먹고 살이 찌거나 몸 상태가 나빠지거나 한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다이어트에 활용하세요.

간으로 살이 찌는 이유 첫 째,  조리법이 나쁘기 때문에
간 요리는 쌀과 궁합이 좋습니다.레버 그 자체는 칼로리가 낮아도, 밀가루(GI치가 높다)를 찍어 튀기거나 굽거나 하면 혈당치를 상승시켜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 됩니다.

또한 진한 양념을 하면 식욕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과식을 하게 됩니다.

간으로 살이 찌는 이유 두 번째, 철분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간을 먹고 있는데 빈혈 등의 컨디션 불량이 개선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로 철분 흡수를 무언가로 저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닌(차나 커피 등에 포함)이나 인산염(스낵 과자나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등의 보존료에 포함)을 들 수 있습니다.

식전 식후 30분 정도는 그 섭취를 자제하고, 다이어트 중에는 인스턴트식품이나 스낵 과자는 그만두는 편이 좋습니다.

간에서 살이 찌는 이유 세번째  간 과식으로 인한 컨디션 불량
간이 몸에 좋다고 해서 과식을 하면 몸 상태가 나빠집니다.

예를 들어 현기증이나 메스꺼움이나 복통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간에만 한정되지 않고 편중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간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 빈혈을 예방할 수 있지만 자주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간은 영양가가 높은 재료이지만, 비타민 A의 과잉 섭취는 컨디션 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먹는 빈도를 결정하는 등 과식에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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