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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미음 칼로리는 어느정도야? 죽과 백미와의 칼로리 비교, 영양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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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미음 칼로리는 어느정도야? 죽과 백미와의 칼로리 비교, 영양 차이 소개

백미를 먹을 기회는 매우 많습니다만, 다이어트 중에는 백미의 칼로리가 신경이 쓰여 버립니다. 그래서 백미보다 칼로리가 적은 미음을 다이어트에 넣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음, 죽, 백미의 칼로리와 영양의 차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미음이란?
미음이란 유동식의 일종으로 쌀에 다량의 물을 넣고 끓인 죽의 맑은 물을 말합니다. 쌀에 10~20배 정도의 물을 넣고 오랜 시간 끓인 후 체에 걸러내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미음은 이유식이나 병원식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기 때문에 패스트팅 후 회복식에도 적합합니다.

미음-백미-죽의 영양 차이는?
미음의 주성분은 대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영양가는 높지 않습니다. 미음 1식분 250g의 영양분은 단백질 0.75g, 탄수화물 11.75g, 지질 0g입니다. 죽이나 백미에도 지방질이 거의 없고, 죽의 영양은 단백질이 2.75g, 탄수화물이 39.25g입니다.또한 백미의 영양소는 단백질이 4g, 탄수화물이 59.36g에 달합니다.

미음-백미-죽의 칼로리 차이는?
미음 열량은 100g 당 21kcal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에 반해 죽의 칼로리는 100g 당 71kcal, 백미의 칼로리는 100g 당 168kcal입니다. 한 끼의 칼로리를 계산하면 미음은 53kcal(250g), 백미는 269kcal(160g)이 되며, 백미를 미음으로 대체했을 경우 한 끼만으로도 200kcal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칼로리를 제대로 줄이고 싶을 때는 미음이 강한 편이 될 것입니다.

미음의 장점
저칼로리 미음이지만 영양은 그다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대부분이 수분입니다. 다이어트에 미음을 도입하는 장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부담이 가지 않고 수분 공급
미음이 병원식이나 이유식에 사용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미음은 위장에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미음 대부분은 수분 때문에 식사 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이 따뜻하게 한다
우리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올라갑니다. 따라서 따뜻한 미음을 섭취하면 체온이 올라 몸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너무 몸을 식히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에게 미음은 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음의 단점
미음을 다이어트에 도입하는 방법에는 단점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 다이어트는 컨디션 불량이나 요요현상이 되기 쉬운 몸을 만들어 버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당히 둡시다.

탄수화물만으로 영양이 편중되다
거듭 설명 드리지만 미음은 대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섭취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음만을 섭취하면 영양이 편중되어 버려,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미음을 식사에 도입할 때는 부채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도록 해 주십시오.

꼭꼭 씹는 일이 소홀해지다
미음은 액상 때문에 그다지 씹을 필요가 없고, 그대로 삼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씹지 않고 삼켜 버리면 타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에 필요한 효소 반응을 활발히 할 수 없습니다. 일상적인 식사에 미음을 도입한다면, 야채 등 씹을 만한 것을 메뉴에 플러스 할 것을 추천합니다.

미음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는 병원식의 칼로리·영양 기준을 참고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1일 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를 상회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칼로리를 신경 써서 미음밖에 입에 대지 않는 편파적인 식사를 하고 있으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칼로리가 적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병원 음식의 기준이 되고 있는 칼로리와 영양 밸런스를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병원식에는, 각 환자의 병의 증상에 맞춘 「특별 치료식」과, 특별한 영양 성분의 제한·강화가 필요없는 환자를 위한 「일반식」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 음식을 참고할 때는 일반식의 영양 균형과 칼로리 기준에 주목합니다. 일반식은 연령대별, 성별에 따른 1일 소비 칼로리 기준으로 총 세끼의 칼로리가 1400kcal~2200kacl 정도로 계산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미음을 주식으로 무 등의 야채를 넣은 국물을 더하거나 하는 등 씹는 맛에도 주목하여 메뉴를 짜 봅시다.

미음이 아닌 3분 죽으로 대용도 다이어트에 도움
미음이 맛이 없어서 먹기 어려운 경우는, 3분 죽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3분죽은 쌀 분량의 20배의 물을 넣어 끓인 죽으로, 죽의 종류 중 가장 수분이 많은 것을 가리킵니다. 3분죽이면 쌀알이 제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미음보다 먹기 편할 것입니다. 3분죽에 소금을 조금 더 넣거나 계란을 넣어 보는 등 어레인지를 더하면 더 맛있고 영양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미음 열량과 영양, 다이어트에 도입할 때의 포인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제한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백미를 미음이나 죽으로 대체 할 때는 병원 음식의 영양 기준을 참고해서 부채질을 해 보세요. 영양 균형에 주의하면서 미음을 능숙하게 도입하여 이상적인 몸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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