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글루텐과 다이어트의 관계 /글루텐프리는 건강에 좋은가? 살을 뺄 수 있다는 거 정말일까!?

본문

반응형

글루텐과 다이어트의 관계 /글루텐프리는 건강에 좋은가? 살을 뺄 수 있다는 거 정말일까!?

건강한 이미지의 글루텐프리인데 정말일까요?

글루텐프리라고 하면, 「건강」 「자연식」 「다이어트에 알맞다」 그런 이미지를 가지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글루텐프리의 탄수화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테니스의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 등 해외 선수들이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s://coupa.ng/bWR348

 

킹아더 글루텐 프리 팬케이크 믹스

COUPANG

www.coupang.com

 

 

글루텐프리

미국의 고급 슈퍼에서는 빵이나 파스타 등 다양한 식재료의 글루텐프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글루텐프리 라는 글자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죠.

 

그러나, 글루텐프리에 대해 별로 이해하지 않고 「건강할 것 같으니까」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도입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듯 합니다. 원래 글루텐프리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글루텐프리=당질프리 아님

자주 오해받기 쉽지만, 글루텐=당질이 아닙니다. 또 밀 전체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글루텐은 밀이나 보리에 포함된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글루텐프리란 이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을 뺀 식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글루텐을 뽑았다고 해서 당질을 뺀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글루텐프리 식품'이나 '글루텐프리 메뉴'는 당질제한식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글루텐을 포함한 식재료에는 밀, 보리, 호밀, 귀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식재료를 포함한 식품은 빵, 우동, 파스타, 케이크, 쿠키, 라면, 튀김 전반, 소바, 맥주, 간장 등 일본인의 많은 사람이 매일 먹고 있는 것입니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유효

글루텐에는, 식품에 탄력과 끈기를 내는 기능이 있어, 그 성질을 살려, 빵이나 우동, 파스타등이 만들어지고 있어 우리의 생활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알레르기 증상의 완화라는 관점에서 유럽에서는 '글루텐프리'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셀리악병으로 불리는 병을 가진 사람이 글루텐을 섭취하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셀리악병 환자도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것 입니다.

셀리악병을 비롯한 글루텐 관련 질환은 유럽에서는 결코 드문 병이 아닙니다만, 한국에서는 나환율 0.05%로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꽤 드문 병입니다. 셀리악병의 좀 더 가벼운 증상을 '글루텐과민증'이나 '글루텐불내증'이라고 하기도 하며, 글루텐을 섭취하면 배가 붓거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글루텐알레르기

노박 조코비치 테니스선수는 글루텐불내증에서 글루텐프리 식재료로 바꾸었더니 컨디션이 좋아져 제 기량을 발휘하게 되었대요! 글루텐에 어떤 불쾌한 증상이 있으신 분은 글루텐을 뺀 식생활을 하시면 증상이 없어지고 몸이 편안해집니다.

그럼 글루텐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사람이 글루텐 프리 재료를 섭취하면 몸에 좋은 효과가 있을까요?

 

글루텐 프리로 살이 빠진다고는 할 수 없다!

밀가루는, 빵이나 파스타를 일상적으로 먹는 서구인에게 있어서"당질(탄수화물)의 대표격".따라서 글루텐프리 식사, 즉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식사로 바꿔 결과적으로 당질 섭취량이 줄어 슬림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는 어떨까요.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며, 밀가루 대신 쌀가루 등 다른 당질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건강체가 좋은 사람이 밀가루 대용품인 글루텐프리 식품을 섭취해도 반드시 '살을 뺀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평소 빵이나 파스타를 많이 먹고 있어서 당질이 과다해진 사람에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혈당치의 상승은 억제하는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최근에는 밀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로우푸드와 로우스위트가 주목을 받고 있어요.
단 것을 끊을 수 없는 사람은, 그런 간식을 선택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원래 글루텐이 건강에 안 좋은 건가?

이만큼 세상에 '글루텐프리는 건강에 좋다!'고 한다면 글루텐=건강을 해치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지요. 원래 글루텐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까?

물론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분에게는 좋지 않은 것을 가져옵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글루텐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2017년에 영국 의사회 잡지에 게재된 최신 연구에서 '글루텐 섭취량과 심근경색 발생률'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글루텐프리 식사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근거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https://coupa.ng/bWR8dF

 

타미케이크 고구마크림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글루텐을 포함한 "" 품종 개량 문제

밀가루 글루텐

글루텐이 반드시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알려드렸지만 글루텐을 포함한 "" 자체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고GI수치의 식재료이기 때문에 혈당을 높여 버립니다.혈당치의 급상승은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밀을 사용한 식품이 점점 기피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대로부터 밀가루는 만들어졌지만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유전자가 조작돼 가뭄과 고온, 온갖 질병을 견디도록 품종 개량돼 왔습니다. 그 결과, 밀을 포함한 식품에 대한 중독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의 대답은 내 몸이 안다.

다양한 정보를 들으면, 「그럼, 뭘 어떻게 먹으면 좋아!?」라고 의아할 것입니다.

 답은 자기 몸에 물어보는 게 가장 좋다.우리 몸은 아주 솔직해서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나 구토로 독소를 배출하려고 하고, 몸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로감 권태감 등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려줍니다.

 

글루텐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도 몸의 변화를 잘 보고 있으면 깨달을 것입니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것.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내 마음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지, 마음의 소리도 들어줍시다.그리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지식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정보가 넘쳐나서 무의식적으로 그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알고 싶은 정보가 '정말 옳은가?' '근거는 있는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며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이 글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