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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고 살 뺀다. 간편하게 기초대사를 상승시키는 '4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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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하고 살 뺀다. 간편하게 기초대사를 상승시키는 '4가지 음식'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아마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퇴근 후에 피곤하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거나 하면 운동을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기초 대사를 높임으로써 살을 빼는 체질을 목표로 하는데 추천하는 음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먹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대사 높이면 살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을 때, 당신이라면 우선 무엇을 합니까?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 달리기를 하거나 트레이닝을 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퇴근 후나 피곤한 휴일에는 힘들어서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기분이 들지 않을 때도 있지요.

바쁘면 시간을 낼 수 없을 때도 있겠죠.

원래 운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라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먹는 것만으로 신진대사를 높이는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로 이어지는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 기초대사란?

다이어트에 대해 조사를 하다 보면 '대사를 높인다'와 같은 표현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사가. 높아지면 어쩐지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대사를 높인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대사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합을 말하며, 성인 여성에서 약 2000kcal로 되어 있습니다.

그 내역은 대사란, 기초대사, 생활활동대사, 식사 유발성 열산생의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기초 대사

저희는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있지만, 앉아 있는 동안에도 항상 뇌와 심장을 움직이고 호흡을 하거나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살기 위해 최소한 필요한 에너지를 기초 대사라고 합니다. 대사 전체 중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생활 활동 대사

일을 하러 가기 위해 걷거나 트레이닝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활 활동 대사라고 합니다. 대사 전체 중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식사 유발성 열생산

식사를 할 때는 먹은 것을 위와 소장에서 소화하여 체내에 흡수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이를 식사 유발성 열생산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10%를 차지하고 있어요.

 

생활 활동 대사를 높이려면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어요. 운동을 자주 할 수 없다, 운동하지 않고 살을 빼고 싶은 분은 식사로 대사를 높일 수 있는 기초 대사와 식사 유발성 열 생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습관이 없어도 마른 여자들도 있죠. 그녀들은 아마 대사가 매우 좋습니다. 반대로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은 신진대사가 나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에는 도대체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요.

 

 

신진 대사를 높이는 음식 ① : 블랙 커피

 

신진대사를 높여 주는 식품 중 하나로 커피를 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 카페인이 효과를 발휘하는 겁니다.

 

카페인은 체내에 들어오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이를 통해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아드레날린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커피는 신진 대사를 높여 줍니다.

 

훈련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훈련 전에 마심으로써 지방을 더 연소시켜 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주의도 있습니다. 카페인은 매일 너무 많이 섭취해 버리면 카페인에 중독되어 버리게 됩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하루에 2~3잔까지 해 둡시다. 또 설탕이나 우유가 듬뿍 들어간 카페라테나 시판되는 커피 음료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 ②: 단백질이 많은 식품

 

식사를 하면 영양소를 내장에서 소화 및 흡수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방금 소개를 드린 식사 유발성 열산생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그 에너지의 소비량은 섭취하는 영양소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흡수에 큰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 단백질입니다!

 

당질이나 지질 섭취 시 식사 유발성 열산생은 섭취한 에너지의 약 5%인데 반해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식사유발성 열산생은 무려 30%나 됩니다! 이만한 차이가 생기는 건 엄청 크네요.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육류와 유제품, 계란, 어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입니다. 이들을. 먹고, 식사 유발성 열생산을 높여, 마르기 쉬운 몸을 목표로 합시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 ③: 생강

양념으로 많이 쓰이는 생강 역시 신진대사를 높여 주는 식품입니다.

 

생강에는 진게롤이라고 하는, 생강에 특유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온열 수용체라는 단백질에 작용하여 체내에서 열을 만들어 주는 갈색 지방 조직에 작용합니다. 열을 만들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갈색 지방 조직이 활성화하여 신진 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끈따끈 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갈색 지방 조직이 작용해 열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군요.

 

체온이 1도 오르면 대사량이 13%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1도 내려가게 되면 대사량은 그만큼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대사를 높이는 음식 ④: 고추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나죠. 땀을. 흘리는 것은 에너지의 소비, 즉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매운 음식의 대표하면 고추. 고추를. 먹으면 신진대사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고추에는 캅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효과를 발휘해 줍니다. 캅사이신도 카페인과 같고, 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시킵니다.

 

 

 

이번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높여 주는 아주 친근한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사는 기초 대사, 생활 활동 대사, 식사 유발성 열산생의 세 가지를 합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초 대사와 식사 유발성 열산생이 중요합니다.

 

 

 

식사 유발성 열산생은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먹음으로써 높일 수 있습니다. 기초. 대사는 커피의 카페인이나 생강의 진게롤, 고추의 캅사이신 같은 성분에 의해 높아집니다. 이번에 소개한 식품을 의식적으로 섭취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다이어트 성공으로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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