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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칼로리 총정리/푸드& 다이어트& 식자재 칼로리

버터나 마가린의 칼로리는?

by 칼로리뉴스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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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나 마가린의 칼로리는? 다이어트 중 먹을 때의 주의점이나 성분의 차이 등은 이쪽

식사의 악센트에 빠뜨릴 수 없는 버터.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용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한 번에 대량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를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버터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 있는지 알아 두는 편이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쉬워집니다. 이번에는 버터뿐만 아니라 마가린이나 땅콩버터 등의 칼로리도 조사해 보았습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이 뭐야? 성분이나 칼로리 비교

버터와 마가린 모두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만드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이쪽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가린과 버터는 이렇게 다르다!
버터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유지방」으로, 마가린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모종의 유지」입니다. 예를 들어, 콩기름과 옥수수기름, 유채기름 등이 마가린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차이로, 유지방을 사용하는 버터가 풍미와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칼로리
버터 칼로리는 한 숟가락에 100kcal입니다. 마가린은 한 숟가락에 80~100kcal이기 때문에 칼로리에 따른 차이는 그렇게까지 없네요. 일반적인 기름도 큰 숟가락에 110kcal가 되기 때문에 버터나 마가린이라고 해서 칼로리가 높다! 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염 버터와 무염 버터의 차이점은? 칼로리가 어떻게 다른가?
버터는 [유염버터]와 [무염버터]가 있습니다만, 그 차이와 칼로리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유염 버터와 무염버터는 어떻게 달라?
#유염버터 와 #무염버터의 차이는 【소금이 들어 있는지 아닌지】의 차이입니다. 또한 소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염 버터가 유염 버터와 달리 보존 기간은 1개월 정도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염 버터는 소금이 거의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걱정되는 분이나 다이어트 중인 분 등이 일반 버터 대신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칼로리 차이는 어느 정도?
#가염버터 100g에 칼로리는 745kcal로 되어 있습니다. 무염 버터는 100g에 대해 763kcal로 되어 있으나, 소금의 분량이 없는 만큼 무염 버터가 약간 높게 되어 있습니다. 무염 버터는 소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분 등에게 적합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면 버터?마가린? 어떤 게 더 건강할까?
버터와 마가린의 칼로리는 그렇게까지 변함이 없지만, 다이어트 중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선택한다면 버터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마가린에 들어 있는 '#트랜스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성분 때문입니다. 트랜스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려 버리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식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이 섭취하면 착한 콜레스테롤을 줄여 버리고, 심근경색 등의 질병으로 이어지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도 버터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땅콩버터나 식빵에 버터를 발라 먹을 경우 칼로리는?!
어쩌면 버터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땅콩버터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았습니다. 땅콩버터는 은은한 땅콩의 향기와 단맛이 특징으로, 빵에 발라 먹으면 아주 맛있죠. 땅콩버터의 칼로리는 100g에 640kcal, 한 번 식사로 섭취하는 분이라면 대략 160kcal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60kcal 속에는 단백질도 함유되어 있어 적당량이라면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고.
사실 #땅콩버터에는 비타민 E와 비타민 B6도 들어 있다고 하니 버터 대신 땅콩 버터로 식빵을 먹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식빵에 버터를 발라서 먹었을 때의 칼로리는 6장 식빵 1장에 239kcal로 되어 있고, 땅콩버터 라면 317kcal로 되어 있으므로 땅콩버터 쪽이 칼로리는 높게 되어 있습니다.

버터를 다이어트 중 먹을 때 주의할 점
버터는 맛의 악센트가 되기도 하고, 버터를 찍어 먹으면 풍미가 좋고 매우 맛있어집니다만, 칼로리는 일반 기름과 같은 정도의 칼로리가 있으므로 과식에 주의합시다. 지방분이므로 칼로리도 높지만, 버터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은 양질의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적당량이라면 필수 영양소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1일 버터의 기준 섭취량은 10g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략 한 숟가락 정도군요. 이 정도라면 칼로리도 100kcal 정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칼로리와 주의점 정리
버터와 마가린은 지방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았습니다. 단, 먹는 것이라면 트랜스지방산이 포함되지 않은 버터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하므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마가린이 아닌 버터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또, 땅콩버터 등도 있습니다만, 영양가가 높은 만큼 버터보다 칼로리는 높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분은 역시 다이어트 중에는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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