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칼로리 총정리/푸드& 다이어트& 식자재 칼로리

타코,브리또, 케밥과의 열량 비교와 다이어트 중에 먹는 방법

by 칼로리뉴스 2022. 2. 14.
반응형

타코, 브리또, 케밥과의 열량 비교와 다이어트 중에 먹는 방법

세련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타코의 칼로리는?

최근에는 포장마차 푸드로도 널리 퍼지고 있는 멕시코 음식 타코.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건강하고 간편한 메뉴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는 그런 타코의 열량부터 영양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요리의 대표 타코란?
타코는 멕시코 요리의 정석입니다.

최근에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컬러풀하고 세련된 외형과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여성 중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건강한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코.

이번에는 그런 타코의 칼로리부터 영양가, 추천 먹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코의 칼로리·영양가는?
일단은 타코의 칼로리, 영양가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요리의 타코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토르티야라는 반죽에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고 드레싱과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실은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여성으로부터도 반드시 보는 타코. 그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코 열량은 230kcal
타코의 열량은 1끼당 230kcal. 

이 음식은 일반적으로 많이 퍼져있는 멕시코의 얇은 구이 빵, 또띠야에 푸짐한 야채와 돼지고기, 그리고 살사 소스를 뿌린 타코 1끼분의 열량입니다.

돌아다니며 먹는 메뉴로 타코 한 개로도 꽤 만족감이 있지만 그 만족감에 대해 상당히 저칼로리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타코로 간편하게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런 타코스의 매력이라고 하면 역시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얇게 썬 양파와 양상추, 토마토와 피망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야채를 토르티야가 찢어질 듯이 올려 먹습니다.
또한 타코를 먹어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타코는 솔직히 먹기 어렵다고 생각한 적은 없을까요.

사실 이 먹기 어려운 냄새 때문에 먹는 데 시간이 걸려 씹는 횟수가 증가하고 만복 중추가 자극됩니다.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멕시코 요리인데도 만족감이 높은 것이 타코의 매력입니다.

타코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그럼 타코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타코 토핑과 소스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 베리에이션 중에서도, 당질 제한과 다이어트, 미용 등의 면에서 더 맛있고, 일반적인 타코보다 저칼로리로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를 낮춰 쉬림프 타코를 추천!
다이어트 중인 분이라면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돼지고기와 쇠고기 대신 새우를 토핑에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돼지 고기에 비타민 B1 등 미용과 건강에 좋지만,

새우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안티에이징이 있는 아스타크산틴도 듬뿍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신경이 쓰이는 타코 칼로리입니다.

돼지고기 열량은 100g당 380kcal인데 비해 새우 열량은 100g당 91kcal.

다이어트 중 식감은 그대로 열량을 낮추려면 토핑으로 새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병아리콩
알록달록해서 멕시코 요리에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병아리콩.

병아리콩을 사용한 토르티야도 꽤 인기가 있고, 데굴데굴 씹는 식감으로 먹는 맛도 풍부합니다.

병아리콩은 100g당 170kcal. 포만감이 있으면서도 저당질로, 고단백으로 비타민 B와 미네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류 이상의 영양가를 저칼로리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병아리콩도 타코 토핑으로 인기입니다.

타코와 비슷한 브리또?
타코는 토르티야라는 반죽에 푸짐한 채소와 육류를 넣어 만든 멕시코 요리입니다.

한편, 최근 들어 브리또 (브리트)라는 요리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까?

부리토는 미국 요리의 일종으로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에 야채와 쌀, 그리고 좋아하는 소스를 뿌려 돌돌 말아 만든 것을 말합니다.
재료의 내용이나 맛 등에 큰 차이가 없지만, 춘권처럼 반죽으로 소를 감고 있는 부리또가 먹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반죽의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230kcal의 타코와 같은 양의 부리토 칼로리는 200kcal 정도. 

약간 부리토가 칼로리는 낮지만 토핑이나 먹기 쉬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타코랑 케밥 칼로리 차이는?
멕시코 요리와 헷갈리기 쉬운 케밥이지만 터키와 중동 등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코와 케밥의 칼로리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케밥의 칼로리는 낮은 것은 약 330kcal, 높은 것은 500kcal를 넘는 것도 있습니다.

케밥은 큰 고깃덩어리를 꼬치에 꽂아 통째로 구이로 만들고, 그것을 잘라 잘라먹는 이미지가 강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케밥은 그 고기를 피타라는 빵에 야채와 함께 담아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처럼 타코는 건강하고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지만, 꽤 포만감이 확실합니다.그

래서 지금 타코는 여성 중심으로 세련되고 건강한 조식 메뉴로 주목받고 있어요!

멕시코 요리를 좋아하는 분은 평소 식생활에 타코를 도입하여 건강하게 칼로리 오프 해 보지 않겠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