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메밀 어레인지 요리 소개! 카레로 초밥! 중식이나 양식으로도 변신!?

본문

반응형

메밀 어레인지 요리 소개! 카레로 초밥! 중식이나 양식으로도 변신!?


목넘김이 좋아 바삭바삭하게 맛볼 수 있고 따뜻하든 차갑든 맛있는 메밀. 

삶아서 메밀국수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단조로운 맛에 질려버린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너무 많이 데쳐서 앉아 버리는 일도.이번에는 메밀을 곁들여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토핑으로 여러가지 어레인지 메밀 요리
먼저 메밀에 토핑을 얹는 어레인지 요리를 소개한다.

간단하게 파만을 올려 먹어도 맛있는 메밀이지만 무즙을 듬뿍 뿌려 가쓰오부시를 토핑하여 붓카케소바로 맛봐도 맛있다. 메밀국수도 직접 만들면 더 맛있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메밀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며 미림을 끓여 알코올을 튀기고 육수와 소금, 간장을 함께 식히면 완성이다.



포만감이 있는 소바를 즐기고 싶다면 가키아게를 토핑하는 어레인지 요리를 추천한다.

튀김 만들기는 어렵다는 인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넓은 입구의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무너지지 않고 만들기 쉽다.

채소 부족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어레인지 소바가 삶은 닭고기나 생야채를 잘게 썰어 토핑하는 샐러드 소바다.

끈적끈적한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삶아 자른 오크라나 낫토, 갈아낸 참마를 뿌려 맛보면 좋다.


2. 맛에 변화를 준 어레인지 메밀 요리
다음은 양념을 어레인지한 메밀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소개하는 어레인지 소바는 시판되는 카레 루우를 사용해 만드는 카레소바다.

만드는 방법은 빗살로 썰어낸 양파, 인삼무침, 돼지고기를 볶고 육수, 미림, 간장을 더해 카레가루를 넣고 끓인다.

나머지는 삶아 물기를 뺀 메밀과 함께 그릇에 담으면 완성이다.마무리에 카레가루를 뿌리면 향이 돋보인다.

순하게 맛보고 싶다면 두유나 생크림을 뿌려도 좋다.


다음으로 소개할 어레인지소바는 식욕이 떨어질 때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소바다.

씨를 뺀 매실과  씨를 뺀 토마토를 푸드 프로세서에 뿌리고 메밀국수와 합치면 OK.

금시초문이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토마토와 우메보시는 궁합이 잘 맞는 조합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어레인지 소바는 볼륨감 있는 마파소바다.

시중에 파는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두부가 아닌 가지를 넣으면 포만감이 있는 일품으로.평소 먹는 소바에 질렸을 때 꼭 시도해 주었으면 한다.


3) 메밀이라는 개념은 버리고...어레인지 메밀요리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이 서양식으로 어레인지 하는 메밀 요리이다.

첫 번째 어레인지 요리는 메밀과 오이, 게 가마, 계란말이 김으로 감는 메밀 초밥을 소개한다.

잘랐을 때 단면을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메밀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삶는 것이 능숙하게 마무리되는 포인트 중 하나.감는 재료는 뱀장어나 새우 등 취향에 따라 어레인지 해도 상관없다.

일상의 식사는 물론, 대접 요리나 들러리 파티에 딱 맞는 일품이다.

다음 어레인지 요리는 크리미한 카르보나라 소바를 소개한다.

아무래도 맛이 무거워지기 쉬운 카르보나라지만 베이컨을 레인지로 가열해 기름기를 떨어뜨려 사용하면 좋다.

먹을 때는 검은 후추를 뿌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늘린 메밀 반죽으로 만드는 메밀 라자냐를 소개한다.

내열용기에 화이트소스를 발라 얇게 편 메밀 반죽을 올리고 미트소스와 번갈아 겹쳐 마지막에 녹는 치즈로 덮어 오븐에 구우면 완성이다.

욕심을 부려 반죽을 너무 많이 쌓으면 불이 잘 통하지 않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메밀의 어레인지 요리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외에도 오리탕 소바나 카보스 소바, 매콤한 돼지 고기 소바, 튀김 모치가 들어간 소바, 버섯 소바 등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소바를 즐길 수 있다.

건면을 저장해 두면 보존식으로도 편리하기 때문에, 꼭 메밀을 어레인지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주었으면 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