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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계산으로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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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칼로리'가 궁금하세요?  칼로리 계산으로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손에 잡히는 재료의 칼로리를 체크해 하루 섭취량을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생각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은 아닐까?


칼로리 계산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
인간의 신체는 이상한 것으로, 과식한 영양이나, 여분의 체지방을 스스로의 판단으로 버려 가는 자기 조정 능력으로서 「스스로 야유하는 능력」과, 생명이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되도록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쌓아 가는 「스스로 살찌는 능력」을 원래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두 가지 능력과 잘 어울려 가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원래 우리가 가진 이 두 가지 능력과 잘 어울리기 위해 어떤 것을 의식하면서 다이어트 기간을 보내야 할지 칼로리 계산으로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

칼로리만 조절할 수 있으면 살이 빠진다는 칼로리 신화에 세뇌된 사람은 꼭 봐야 한다.



칼로리 신화에 대한 오해 ①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연소'가 아니라 '효소반응'

음식의 패키지에 쓰여 있는 칼로리 표시를 보고, 그 음식을 「섭취 칼로리」로서 계산을 하고 있으면, 그만큼을 전부 소비하지 않으면!」이라고 초조해하거나, 남는 것이 금세 체지방이 되어 살이 쪄 간다…!라는 공포에 빠져 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것은 실은 불확실한 일인 것 같다. 왜냐하면 식품의 칼로리 표시 근거가 그 식품을 재가 될 때까지 태워버리는 연소 실험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수백도 이상의 고온을 이루는 연소와 달리 어디까지나 체내 식품의 소화는 효소반응으로 이뤄지며 이상 건강체온과 같은 36.537도 정도로 가장 활발해지고 서서히 진행된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영양소에 대해 정해진 조합의 「효소」의 작용이 있어 처음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칼로리 신화에 대한 오해 ②
▷식재료에 따라서도 흡수율은 달라진다?

소비된 음식은 소장에서 시간을 들여 조금씩 흡수된다.소장 안에서 바로 흡수되지 않고 남아 있는 물건을 식이섬유가 감싸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이 때문에 식사에 포함된 섬유질이 많으면 흡수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칼로리 신화에 대한 오해③
▷운동을 하지 않고 머리를 쓰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는 사용된다

운동부를 그만두면 살이 찐다거나 외근 영업직에서 내근으로 옮기면 살이 찐다.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재택근무로 바뀌면 살이 찐다 등 환경이 바뀔 때마다 살이 찔까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만으로 살이 찌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운동량은 적어졌는데 집중적인 두뇌노동을 계속하다 보면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고등학교 3학년 때 운동부를 그만두고, 단지 책상에 달라붙어 「죽도록 수험 공부를 했다」라고 하면, 금세 사춘기 이래의 통통한 살찌기에서, 약간 날씬하게 변해 갔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우리 뇌는 24시간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 뇌를 움직이는 연료로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지방도 아니고, 단백질도 아니고, 포도당 한정. 그래서 두뇌 노동을 하고 있을 때에는, 포도당 덩어리인 탄수화물이나 단 것을 갖고 싶어지는 일이 많은 것이다.

칼로리 신화에 대한 오해④
▷먹은 것을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는 사용된다

자주 식사 중일 때도 칼로리나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다!는 말을 듣는데, 그것이 사실일까?  보통 식사의 대략 10% 정도의 에너지가, 식중, 식후의 체온 상승에 쓰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열생산에는 개인차와 상황차가 꽤 있다고 한다.

「태어나 지방을 열로 바꾸는 갈색 지방 세포의 기능이 강한 설정의 사람은, 식사에 의한 열산생이 남보다 배 많아진다」
확실히, 원래의 체질인 것일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있다.

에너지 부족이나 컨디션 불량으로 근육량이 떨어져 있거나 평소 평열이 저체온 기미일 때는 몸은 소비에너지를 아끼기 때문에 식사로 인한 열생산도 낮아진다. 하지만, 식사로 필요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컨디션이 활활 하게 되면, 평열도 식사의 열생산도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칼로리 신화에 대한 오해를 살펴보면, 어느 일관된 법칙이 흐르고 있다. 그것은 섭취 열량은 실질보다 많이 계산되고 소비열량은 실질보다 적게 계산된다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는데하는 데 오해를 한 채 식재료 칼로리 표시 보고 체크를 하거나 하루 섭취량을 계산해 조절하거나 체중을 줄이려고 이것저것 노력하는데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도 이 오해가 원인이었을 수 있다. 다시 한번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오해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에 대한 오해에 대해 배움으로써 칼로리에 얽매이지 않고 더욱 식사를 즐기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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