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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축을 가질 수 없을 때는 센터링을 의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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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축을 가질 수 없을 때는 센터링을 의식하자!

먼저 자기 축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할 수 있는 상태, 즉 주위의 평가나 가치관, 유행이 아닌 자기 기분을 존중하고 자기 시각에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타인 축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어떻게 생각되는지를 관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고, 또 기분을 잃어버리고, 기분을 뒤로 미루어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없는 상태.


자기 축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 의식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센터링입니다만, 센터링 전에 먼저 "그라운딩"이 확실히 되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라운딩은 땅에 발이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정신적인 에너지와 신체적인 에너지의 균형을 이루며 기분과 생각이 안정되고 침착한 상태. 운동이나 느긋한 호흡법을 추천합니다.

센터링은 자신의 의사로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는 에너지를 자신의 중심(센터)으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센터링을 의식한 명상을 실천하고 자기 축으로 돌아가 자기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됩시다.

센터링 명상 방식


◈추천 장소 : 조용하고 혼자가 되는 곳

◈추천 시간대 : 시간대는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상관없습니다

◈자세 :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거나 둘 다

◈명상시간 : 5분 ~ 원하는 만큼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가볍게 눈을 감고 호흡에 의식을 기울입니다.
▶평소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는 눈을 빙 돌려 마음속을 응시합니다.
▶생각이나 머릿속의 수다를 멈추고 그저 호흡에 의식을 계속 돌립시다.바깥쪽으로 향하고 있는 의식을 호흡과 함께 안으로 향하도록 합시다.
▶만약 자신의 진짜 마음이 나온다면 들어주죠.
▶마음을 저지하지 않고 자신의 안쪽에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머리부터 꼬리뼈까지 천천히 곧게 빛이 오고가는 것을 이미지입니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눈을 떠요.
명상으로 육체와 마음의 에너지를 정돈하고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는 의식을 안쪽으로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아무래도 타인 축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의사결정을 스스로 내리도록 하세요.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무엇을 마시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옷을 입고 누구를 만날 지를 의식적으로 결단하세요. 자신의 진정한 기분에 부응하여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면 흔들리지 않는 자기 축으로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생각이나 머릿속의 수다를 멈추고 안쪽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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