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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워지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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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워지는 3가지 이유 

세상에는 많은 다이어트법이 있지만 그 방법은 먹는 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많다.
이러한 다이어트법은 지속하기 어려워 좌절하거나 스트레스로부터 폭음폭식을 하여 리바운드된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먹는 방법을 바꾸어 자신도 12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스트레스 없이 먹고 살 빼기 꿀팁 소개해드릴게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알아두고 싶어!살이 찌기 쉬운 이유
여성은 왜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워지는 것일까요.

사실 여성이 살이 찌기 쉬워지는 데는 제대로 된 이유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세 가지 이유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살이 찌는 이유 1 기초대사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란 체온을 유지하거나 호흡을 하거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하며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는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떨어지거나 세포가 노화되면서 줄어들게 됩니다.

살이 찌는 이유 2  혈당이 올라가고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혈당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인슐린', 혈당만 낮추면 되는데 무려 당분을 지방으로 바꿔서 모으는 기능도 있거든요.

혈당이 올라갈수록 「인슐린」이 많이 나온다→지방을 모으기 쉬워진다→결과, 체지방이 증가해 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혈당 수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오르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는 살이 찌지 않았던 식사량으로도 살이 찌기 쉬워져 버리는 것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 3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여성스러운 몸을 만드는 것 외에 피부, 뼈, 근육, 뇌, 자율신경 등 다양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놀라운 것이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내장 지방이 붙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입니다.
그런데 이 '에스트로겐'은 갱년기가 시작되면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은 다양한 부진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지방이 잘 연소되지 않고 내장 지방이 붙기 쉬운 몸이 되어 버립니다.

또 '에스트로겐'은 '렙틴'이라는 뇌의 포만 중추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해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주고 있습니다.

분비가 줄어드는 갱년기가 되면 식욕 조절도 어려워집니다.

이와 같이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살이 빠지기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살이 찌는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해 두면, 나머지는 대책을 실행할 뿐.

갱년기라 이제 살이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아직 이르다! 몸에 변화가 오는 40대, 50대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을 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운동해도 소용없었다⁉ 運動여성과 대사의 깊은 관계
살이 찌는 이유 중 하나가 '기초대사 저하'가 있었는데 여성의 깨끗함과 '대사'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원래 '대사'란 식사에서 가져온 영양분이나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을 말합니다. 

대사를 올려 식사에서 섭취하는 에너지량을 자제하면 살이 빠진다는 원리로 많은 다이어터가 운동과 식사 제한에 힘쓰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좌절하기 쉽고 요요도 많은 방법이죠. 여러분도 익히실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대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첫 번째는 식사 유도성 열산생이라고 불리는 대사.

먹다보니 왠지 더워졌다'는 경험 있죠.

식사를 하고 영양소가 분해되었을 때, 그 일부가 열이 되어 에너지로 소비됩니다.

이 '식사 유도성 열산생'은 전체 대사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생활활동대사.

일이나 가사같은 일상 생활동작이나 운동에서 소비되는에너지입니다.

하지만 충격의 사실! 이 '생활활동대사'는 전체 대사의 20~30%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전체 대사로서 보면 생각보다 소비 에너지량이 적고 효과가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운동으로 대사를 올리는 것은 여성에게는 상당히 힘든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기초대사'.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자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대로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무려 이 '기초대사'는 전체 대사의 60~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떨어지거나 세포가 노화되면서 줄어들게 됩니다.

젊었을 때와 같은 식생활에서는
먹은 것을 에너지로 다 소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살이 찌기만 합니다.

10대 중반을 정점으로 기초 대사량이 저하.
18세를 기점으로 하면 1년마다 0.3kg의 지방이 축적됩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20~30세에 약 3~5kg, 40대에서는 약 6kg, 50대에서는 약 9kg의 지방이 붙어버리는 것으로….무섭죠.

그래서 여성이 마른 체질이기 위해서는 막무가내로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대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초대사'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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