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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샐러리랑 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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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샐러리랑 귤 샐러드

간단하고 맛있게 손님을 위해 대접하기에도 최적의 레시피 입니다.

생야채와 과일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재를 통째로 먹는 것이 몸 내부가 깨끗하게 되는 지름길입니다.또한 재료는 영양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식재료도 바꿔 가면 즐거운 식탁이 됩니다.
재료의 조합에 의해서도, 각각의 식재료의 영양소가 돋보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신이 지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짜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최적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셀러리 비타민 샐러드

1인분
-샐러리...1/2
-오렌지(껍질 벗기고 얇게 썰기)...1/2개
-딸기(4등분) ... 한 알
-아몬드(부숴주세요)...2~3알
-소금...적당량
-후추... 적당량
-올리브오일 1큰술
-크레송(장식용)

소스만들기
-올리브 검정(다진 자르기) ...7알
-레몬즙...1/4개
-식혜... 1큰술 1/2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후추 적당량


만드는 방법
1-사발에 올리브, 레몬즙, 식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넣고 섞는다.
2-접시에 셀러리, 오렌지, 딸기를 담고 1을 붓고 마무리에 올리브오일 2큰술에 올린다.아몬드를 흩뜨려,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린다.
3-장식에 크레송을 올려 완성.

샐러리들이 짜증을 가라앉히고 식욕을 자극한다

 

향신채소인 셀러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와 아피인 등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어피인'은 샐러리 특유의 향기를 내는 성분으로 신경계통에 작용해 짜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상쾌한 향으로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귤의 비타민C로 시너지 효과!

셀러리 초조함을 억제하는 향기 성분을 유효하게 살리기 위해서는 항스트레스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 C와 칼슘이 함유된 식재료와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번 레시피에서는 비타민이 풍부한 귤을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노려봤습니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물에도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귤의 산미인 구연산은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첫머리에서도 이야기한 대로, 야채나 과일의 줄기나 잎에는 영양이 듬뿍 포함되어 있습니다.

귤의 주머니와 껍질, 흰 힘줄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변비를 개선하거나 콜레스테롤과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통째로 먹는 것으로, 영양소를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식재료 자체의 맛과 영양소를 살린 심플한 조리법은 간단하면서도 영양가득으로 일석이조!식재료의 어느 부분까지 먹을 수 있을까?라고 조사해보면, 레시피의 폭이 훨씬 넓어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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