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위기로 금전적인 타격을 입은 동국 농가에 대해, 190억 달러( 약 20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위기로 금전적인 타격을 입은 동국 농가에 대해, 190억 달러( 약 20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그는 지원책에는 가격 부양을 위한 정부의 식육과 낙농제품 등의 수매, 농가의 소득 인상을 위한 직접적 지불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밖에 정권이 제시한 경제활동의 단계적 재개를 가능하게 하는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바이러스 검사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단지, 일부의 주 당국자나 기업 간부는 그 부족에 경고를 보내고 있다. 한편, 대통령은 트윗에서 모두 민주당의 지사가 인솔하는 미네소타, 미시간, 버지니아의 각 주에 대해, 스스로를 "해방하라"라고 호소했다.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 봉쇄의 ..
2020. 4. 18.